개인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여러번 의견도 내었었고, 업그레이드도 상당히 많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노코어 관련해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예제파일을 하나 동봉하였습니다.
조그마한 사각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포인트캠 점그리기에서,,, 7번으로 원을 점으로 하는 기능이나,
아니면 사각안의 파이 중심에 직접 포인트를 찍어서
사각안에 어프로치가 가능할 포인트를 만듭니다.
그후,
컬러조건설정에서
N으로 지정한 후,
뭐. 남길량 정하고, 이송피치 정한후,
NC파일 출력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몇몇 사각안의 파이가 사각 중심이 아니기에,
스타트홀이 중심이 아니라는 메세지가 띕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전체 사각을 확인하여 점들이 중심에 있나 없나 확인을 하여
중심이 아닌 포지션을 중심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중심이 아닌 사각형들은 NCO로 해주거나
그것도 아니면,
전체 사각을 NCO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한번씩 드는 생각이
왜, N 과 NCO가 다르냐 하는 것입니다. -_-;;;;
고심에 고심한 저의 결론은!! 순수 저의 생각은..
N모드로는 일단 선분수가 6개 이하로 제한 받는 다는 점.
그리고, 중심이 아니면 노코어가 안 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선분수가 간단하거나, 포인트가 중심에 반드시 있는
간단한 파이나 사각형을 돌리기 위해 있는 것 같습니다.
NCO로 하나하나 해주는 것 보다
N모드로 간단하게 컬러테이블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 봉착하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빠져버립니다.
하나하나 포지션이 사각 중심인지 확인을 해야만 하거나,,
아니면
전체 사각을 그냥 NCO로 한다거나..
이러한 문제는 작은 형상일 경우
좀더 복잡해집니당. 파이가 0.4파이...0.5 파이 그렇게 되면..
남길량,,이송피치 등등을 N 모드에서는 안 돌아가는 것이
NCO모드에서는 돌아가고..
N모드로 NC출력해보고, 안 돌아가면
다시 컬러셋팅들어와서 이송피치랑 남길량 조정해서 다시 출력해보고
안 되면 또 다시 조정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NCO로 하고 -_-;;;;
아직도, N모드랑 NCO가 정확히 어떻게 다른 건지 잘 모르겠어용.
뭐. 하여튼.
복잡한 형상NCO는 정말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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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부분도 여러번 올렸는데..
일반적으로..0.4파이에.. 30T에서..구배가 2도 들어간다..라고
했을 때..
지금 방식은 스트레이트로 노코어 구간을 돈 뒤..
0.4파이..1차 옵셋으로,
구배구간을 여러번 증분값으로 돈 뒤,
정삭적으로 2도로 1차가 돌게되어있습니다.
이게..파이가 크기가 좀 크면은..
1차를 좀 조정하여서,
1차를 두번돌리거나. 예를 든다면..
1차 0.210
1차 0.180
2차 0.130
이런 방법으로 하든, 어떻게 하겠는데..
파이가 작을 경우에.
옵셋이 더 커질 수가 없으니깐..
하여튼,
0.4파이라고 했을 때,
노코어테이퍼구간이 1차옵셋으로 점차적으로 각이 증분으로 커지니깐.
윗부분은 그대로인데, 아랫부분만 점차 넓어지는 건데..
이렇게 하니깐, 윗쪽 파이가 아무래도 1차가 여러번 스치는 결과가 되고,
따라서, 파이가 터지는 일이 생깁니다. -_-;;;;
0.4파이라고 했을 때.
NC파일을 살펴보면..
초기 파이가 정말 뭐 0.03파이로 스트레이트를 돌고..
그 다음부터는
1차 옵셋으로 0.4파이에서 증분값으로 각이 커지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될려면
0.03파이, 즉 마지막 스트레이트 구간파이에서 각이 노코어로 증분으로 커진 다음.
최종적으로 1차옵셋, 정상각도로 가공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 싶습니당..
G40으로 테이퍼 가공이 안 되는 기종이 있다면.
이걸,
뭐랄까..모드를 정하거나, 그렇게 해서. 사용자가 설정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꺼란 생각이 듭니당.
제가 아직 사용이 미숙한 점도 있지만.
N과 NCO의 차이로 인한 점.
그리고, 노코어 테이퍼 가공에서
위에서 언급한 점들이
좀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음.
참.
이건 또 사족입니다만....
이랬으면 어땟을 까..라는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역시, 사용자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제가 편한건가?? -_-;;
뭐냐하면요.
노코어구간에..
테이퍼증분으로 가공되는 부분도 되면 좋겠고,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스트레이트구간만 되어도 좋겠고,,,,
뭐냐하면
노코어 NC파일 구간에 앞에 블록스킵 "/"이 붙을 수 있냐 하는 점입니다..
야간에 무인가공 땜에 노코어가 많을 시에..
드라이런 할 때..
노코어부분도 전부다 돌려봐야 하니깐.
어짜피 1차에서 돌아가는 걸로, 드라이런의 효과는 충분히 본 것이라 생각하기에,
노코어 앞에 / 붙히거나 뺄 수 있도록 별도로 설정할 수 있게 한다면
사용자의 편의가 증대되리라 생각합니당.
PS. 적고보니, 고찰이라기 보다는
불평불만이 주류군요 -_-;;
NCO 예제.dw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