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에 올라온 거에요.
저는 그냥. 위에처럼 컬러테이블에 'k회전' 이라고 별도의 네임명을 부여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파이가 작을 경우 주로 사용합니다.)
어쨋든, 회전가공의 경우는 리드아웃(?) 이런게 적용이 안 되고
s.p 로 복귀를 한다음, 거기에서 다시 g42코드나 g41코드로 다중진입점으로 치고 들어가기에.
파이가 클 경우에는 g40,g41,g42코드에서 시간이 꽤 걸리기에
가공을 최대한 빨리 할려고.
그냥 일반 가공스타일로 가공을 저는 합니다.
(샤밀같은 경우는 g4x 명령어 구간에서 복귀조건이 상당히 빠르더군요. 흠..
화낙같은 경우는..ㅠ_ㅠ)
g40으로 복귀할때야,
복귀조건에 g00,g01 선택에서 g00으로 하면 좀 빨라지겠으나..
( 하지만. 이 설정을 해 놓을 경우.. 만약. 오버컷팅까지 끝낸 상황에서
스크랩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스타트로 급속이동을 할 수도 있기에
안전상(?)의 이유로 잘 쓰지 않음.)
음하하하~./
가끔씩 생각해보는건.
회전가공의 경우에..
1차 가공후..원래처럼..1m 정도만 리드아웃된 다음..
자동으로 다음 다중진입포은트 바로앞 1m까지 g00 이동.
거기서부터 g4x코드로 2차 진입..
이랬으면 좀 편할까? 하고 한번만 해본 겁니다.ㅋ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가공순서가 일반일 경우야 상관없지만..
만약 황삭 후 정삭. 무인가공 등등..이 꼬여버리면
상당히 난해해지겠는데용.
결론은.
저는 k회전을 컬러테이블에 별로로 설정해놓고 사용합니다~
덧. 캡쳐프로그램 한번 실험해본다고 글올려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