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복선지우기 (도면최적화) 를 해보세요.

    다른 캐드에서 변환된 도면에서 나타나틑 현상입니다.
    그 원인을 변환을 할 때 소숫점자리수를 정하여 변환하는데,
    파일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소숫점 6~10자리로 변환합니다.
    '체인'에서는 0.00000001도 떨어진 것으로 간주합니다.


2. 캐드2002에서 캐드기능으로 테스트해 봤습니다.
    캐드에서도 똑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종의 캐드 버그(?)인 듯 합니다.

음..

1번에서요.
다른 뭐 3d 하여튼, 그런걸 변환해서 온 것이니깐 그런건데.

체인은 0.000000001도 떨어진 건 떨어진 것으로 간주.
즉, 떨어져있다라는 건데요.

즉, 위의 도형은 끊겨진 객체(?)가 되는 셈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프로치할때..끊긴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지금처럼 정말 0.00000001~ 떨어졌다고 할때..

어프로치하는 건, 어느정도 떨어진건 무시하고 어프로치가 가능하게 해주는 건가요?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압. 이게. 체인으로 했을 때.

가운데 R 두 군데의 끝점에서 만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게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는 캐드에서는 소숫점 자리 때문에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소숫점 8째까지 id속성으로 볼때 같은 포지션이 되는지.

그 밑으로 볼 수 있는 법은 현 cad에서는 없는 듯.

조금이라도 얼마나 떨어져있는건지 유추해볼려고

도면최적화에서 짧은객체 연결하기 옵션을

0.1
0.01
~
0.0000000000001

변경하면서 도면최적화 하고, 체인해보고..
그랬는데.
이게,

어떨때는 소숫점 열 몇째자리까지 해도, 체인이 될때가 있고 안 될때가 있고.
오락가락 합니다. -_-;;

혹시나 싶어서.
이게 얼마나 들어가나 확인해볼려고 숫자를
0.12345678987654321112

막 넣었는데, 숫자는 빈칸에 들어가집니다.
이거 한계값이 있을 것 같은데.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캐드에서는 체인시에 떨어진 거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토캐드에서는 그 한계 설정을 어디서하는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소숫점이하 20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오토캐드가 좋다는 얘기겠죠? 이렇게 정밀하면서 속도도 빠르고,
버그도 없고 존경할 만한 프로그램이죠?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것외에는요.
또 한가지 외부데이타(igs, step, x_t....등) 인터페이스가 약하다... 등등


그래서  포/인/트/캠  도면최적화에서는 이러한 미세한 떨어짐을 체크하여
도형을 정리합니다.

대신 NC데이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는 설정거리(0.001~0.005) 이하의
떨어짐은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